지난 2010.6.2 지방선거에서 KT가 고객정보를 이용해 선거 출마후보자들에게 무단으로 SMS 대량전송 서비스(서비스명 : KT스마트샷)를 제공한 데 대해 국회 문방위 최문순 의원이 강도높게 비판했다


최 의원이 입수한 KT홍보물에 따르면, KT가입자를 대상으로 원하는 성별/나이/지역에 맞는 대상자를 추출해 문자메세지를 통해 홍보를 수행하고 가입자 DB와 KT가입자 약 2200만 초대형 모수를 통해 신뢰성을 확보했다고 소개돼있다
KT관계자에 따르면 선거기간동안 총 90명의 이용자에게 상기 서비스를 제공해 1억 7천억원의 매출이 발생했다고 하는데 SMS건당 고객정보의 이용에 해당되는 대가가 포함된것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서비스를 조속히 중단한다고 했지만, 선거 직전인 6월 1일까지 서비스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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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사문은 아이뉴스24에 기재..

믿고 가입한 통신사 쇼가 이런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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