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비지의 차분/해석 기관

 

영국의 수학자 찰스 배비지(Babbage Charles,1792.12.26~1871.10.20)는 로그값을 계산 할 수있는..기계를 고안해냈죠.

 

당시 세계 최강의 해군력을 자랑하는 영국은 7권 분량의 향해술 책을 배포하는데 로그값은 일일이 손으로 계산을 했기에..오류가 많았고 그로 인해서 틀린 숫자가 1000자가 넘었습니다.

 

이에 배비지는 영국정부에 자신이 고안한 차분기관을 이용 자동으로 정확한 로그값을 구해서 로그표를 구성하는..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연구비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고안한 차분기관은 너무 어려웠으며.. 10년이 지나도록 구현되지 못했죠,이에 좌절하지않고 새로운 개념을 생각하는데 이를 바로 해석기이라고합니다.

 

배비지 자카드의 직기의 천공카드 무늬가 기초 데이터로 볼 수 있다고 생각했고 계산값을 후에 참고할 수 있게 종이에 천공하는것을 저장 용도로 쓸 수 있음을 떠올렸고..

 

이 덕분에 저장과 제로 라는 용어를 사용하여이는 현대의 컴퓨터 CPU,메모리에 해당하죠.

If문을 도입한것도 배비지의 해석기관이었는데 구현되지 못했습니다.

배비지의 계산기에 대해 좀 더 설명하자면..

이 계산기는 자동직조기의 원를 이용해 전동계산기를 만들었다고합니다.
이 기게는 입력,기억,연산,제어,출력 장치 등을 갖춘것이었는데..

 

당시에 공업기술이 발달되지못해서 이 계산기의 부속품을 만들수없어서
이 전동계산기는 끝내 사용되지 못하였습니다.

 

이것 이후에 연구를 거듭하여 1944년에 미국 하버드 대학과 IBM사가 공동으로 세계 최초로 전동계산기인 마크-I를 만들어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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