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의 역사 - 2

최초의 계산 장치 파스칼리느

프랑스의 수학자이자 물리학자,철학자이던 파스칼(Pascal Blaise 1623.6.19 ~ 1662 8.19)은..

1642년 당시 루앙시 행정관이던 아버지의 세금 계산을 돕기위해서
파스칼리느 라는 계산기를 착안하였습니다.

파스칼리느의 원리는 톱니바퀴를 이용했으며..
이 계산기에는 톱니바퀴가있어서..바퀴하나가 숫자의 단위를 나타내고 각 톱니바퀴에는 10개씩 있다고 합니다.

1의자리수가 10칸 돌아가면 10의 자리수가 1칸 올라가고 1의자리수가 다시 0으로 되고..반복되는 형식의 이 장치는..현대에 와서도 자동차 주행거리 표시장치로 사용되고있죠.

이 파스칼리느의 계산기는..덧셈과 뺄셈만 가능하며 이 계산기를 치차식 계산기라고 불립니다.

라이프니츠의 가감승제 계산기

 

독일 출생인 라이프니츠(Leibniz,Gottfriecd wihelmvon,1646 7.1 ~1716.11.14)는 철학,자연과학,수학..정치가,기술자 등으로 알려진 인물로써,

뉴턴과 미적분학의 최초 발명자로도 유명하죠.

그는 컴퓨터,전자 프로그래밍의 근간이 되는 중요 사상중 하나인 단자론을 주장하였으며..

이것 외에 그가 남길 업적은 그가 1617년에 만든 가감승제 계산기(단위계산기)가있죠.

라이프니츠의 바퀴라고도 불리는 이 장치는 파스칼의 계산기에 두개의 원판을 붙이며 반복적 방법으로..
곱셈과 나눗셈을 하도록 고안해냈습니다.

이것 역시 톱니바퀴의 원리를 이용한 계산기라..자동 계산기가 필요하게되었죠.